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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매출액 9천139억 원 달성
22-09-13 11:54 1,167


입주기업 평균 매출액 21% 및 100억대 기업 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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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악화에도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98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이 2019년 대비 35% 증가한 9천139억 원을 달성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에 따르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2년 연속 입주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020년 5천530억 원에서 2021년 6천699억 원으로 21%, 

수출액은 464억 원에서 484억 원으로 4%, 종사자수 1천991명에서 2천88명으로 5% 각각 증가했다.

특히 전년도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한 기업은 19개사로 2020년보다 4개사 늘어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 창업한 지 7년 미만인 창업초기 기업의 매출액은 2020년 102억 원에서 2021년 223억 원으로 11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초기 물산업 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최초로 물기업의 기술·개발, 실증화, 제품개발 및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전주기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2019년 9월 개소 후 물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이엔아이씨티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물드림 사업화지원’을 통해 

특허출원 및 등록 등 정부 R&D사업 4건에 선정돼 총 13억4천만 원의 과제 수행하고 있다.

또 2021년 K-에코 디저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진정밀은 ‘워터스타기업 지정사업’으로 전년 대비 21년 수출액 3.7배(70억 원→257억 원) 증가했다.

터보윈은 ‘워터스타기업 지정사업’을 통해 멕시코 수주를 했으며 전년 대비 2021년 매출액 16.5%(184억 원), 수출액 16.7%(91억 원), 고용인원 40.7%(76명)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니브스코리아는 ‘AI기반 소프트웨어 센서 내장형 하수처리공정 운영지원시스템’을 개발, 하수처리시설 지능형 사업 등으로 72억 국내 수주 성과를 거뒀다.

아이에스테크놀로지는 미국, 호주, 스페인 시장진출을 목표로 현지 수요 기업과 기술검증을 진행 중이며 성공적 기술검증 시 스마트 수도미터 10만 대 정도 해외 수출이 기대된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박석훈 단장은 “입주기업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것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실증화시설을 통한 연구 및 기술개발 성과라고 판단되며, 

지속적인 지원사업 개발과 판로 개척으로 물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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