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물기술 디지털 전환, 강소 물기업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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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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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스마트 물관리 선도할 강소 물기업 6개사 선정.
□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물산업 기술제품의 디지털화를 위한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6개사를 선정, 15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 지난해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수혜기업 5개사도 국내 매출 및 해외 현지실증화를 추진하는 등 스마트 물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니브스코리아는 하수처리시설 지능화사업 등을 통해 87억원의 국내 수주성과를 달성했으며, 아이에스테크놀로지의 스마트 수도미터 시제품 250대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시 및 인근 10개 도시에 현지실증을 위해 올 8월 시범 설치될 예정이다.
○ 안병옥 환경공단 이사장은 “물기술에 대한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으로 디지털 대전환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선정기업들이 강소 물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